사실 이 프로젝트는 고민을 하다가 코드 리뷰랑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더 많이 경험해보고, 재밌어서 더 참여했던 기억이 있던 코치님이 맡아주신다고 하셔서 참여했다. 사실 중간고사 기간에다가, 보통 시험기간 끝나자마자 과제 폭탄이 들어오기 때문에 진짜 고민을 많이 했다. 그래서 못하겠다고 결론을 내렸을 때쯤, 코치님이 등장하셔서 바로 참여했다. 그리고 역시나 그때와 같이 열정적으로 알려주셨고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 역시나 통학 시간이나 과제 등으로 시간을 뺏기는 바람에 코드에 부족한 부분이 많았지만, 그럼에도 내 코드의 잘못된 점을 알아갈 수 있는 기회였기 때문에 자발적으로 잠 줄여가면서 코드를 쳤다는 사실에 만족한다. 일단 3시간 통학, 3시간 수업, 3개의 팀플에 치이고 체력적으로 지쳐서 마지막주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