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마 UI를 보다가, 기능정의서로 돌아가서 어디로 이동시켜야하는지, 어디서 모달이 열려야하는지 확인하고, 다시 피그마 UI로 돌아가면서 코드를 작성했다. 초반에는 이게 당연한 것이기 때문에 번거로워도 감당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UT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UI와 기능이 생각보다 많이 바뀌었다. 그러다보니 변경된 기능과 기존의 기능이 헷갈려서 전부 다시 확인해야하는 일이 있었다. 애초에 해커톤 때 기능을 반영하지 못한 부분도 많아서 업보긴 했지만, 기존의 기능을 만날 때마다 불편함이 있었다. 그러다 유닛 테스트처럼 케이스를 명시해보자는 마음으로 PlayWright를 도입했다. 사실 최근 인기있는 라이브러리라는 말+스토리북을 이김에 한번 사용해본 것도있다.. 도입한 이유기능정의서가 초반에 엑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