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탭을 읽는거에 익숙해질 때쯤, 청크 파일은 왜 내 코드는 이상한 파일로 변경되었고, 이 파일들은 누가 보내주는거냐고 물어봤다가 거절당한 기억이 있다. 이제는 그 친구들이 빌드된 파일들이고 Nginx가 서빙한다는 걸 알게 되었지만 그때는 그냥 호기심이 들었다가 다른 게 급해서 금방 잊혀졌었다.사실 회사가 굳이 위험부담을 안고 갈까 하는 의문이 아직도 남아있는데, 사이드 범위 안에서는 vercel이 다 감당해주니까 오히려 사이드에서 Next.js를 많이 사용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같다. Next를 처음 사용할때 누가 파일을 제공하는 건가에 의문이 있었다. 웹 서버와 백 서버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해서 맨날 백이랑 레포를 합쳐야하는거 아닌가,, 뭐 이런 생각을 했었다. 이 때 가졌던 의문 하나는 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