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록

회고는 어떻게 해야하는건가

Ahyeon, Jung 2024. 7. 7. 14:31

 

Keep

제안을 많이 했다. 디자인 시스템 도입, 토큰 쿠키로 관리, Next  app router 및 fetch 사용, AWS 배포 등을 해봤다.

PR을 올리면서 고민한 점들을 남겼다. 혼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 임에도 PR을 반복해서 보며 수정할 부분을 찾았다.

 

Problem

지속적인 소통이 어려웠다. 처음에 확정하고 가지 않은게 많았고, 초기 디자인에서 예상 가능한 시나리오를 다 요청하지 못했다.

MVP에 불필요한 커뮤니티 기능이 추가되었다. 할 일 목록을 추가하지 않았다.

git branch 전략을 후반부에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다.

수정이나 기타 디테일한 부분들을 연결하지 못했고, QA도 진행하지 않았다.

 

Try

기획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겠다. 유저플로우와 화면 설계서를 통해 정확하게 정의해야겠다.

branch를 처음부터 보호 설정을 해놔야겠다.

 fetch의 cache 기능이나 서버사이드에서 fetch 해오는 기능을 사용하고 싶다.

다이나믹 라우팅으로 변경하고 EC2 혹은 AWS에 서버를 배포해보고 싶다.

공모전은 기획의 정당성과 기능의 단순화가 좋은 것 같다.

디자인 시스템을 처음부터 디자이너와 논의하여 정의되지 않은 것은 사용하지 않기로 협의해야겠다.


페이지 단에서 "use client"를 선언해버리면 불필요한 부분에서도 서버 컴포넌트가 되기 때문에 최대한 사용자와의 인터랙션이 있는 컴포넌트로 내려갔을 때 "use client"를 선언해야한다. 컴포넌트 분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클라이언트 컴포넌트가 된 부분이 보인다. 다만, 현재 프로젝트에서는 인터렉션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완벽한 서버컴포넌트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