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준이나 프로그래머스를 풀면서 가장 고민이 된 것은,, 너무 우당탕탕 푸는거 아닌가 하는 고민이었다. 자료구조에 대해서 생각해볼 겨를없이 그냥 직감적으로 풀다보니 문제를 풀어나가면서도 이걸 더 푼다고 의미가 있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특히 가벼운 완독에서 공부 의욕을 느끼는 사람이라 풀다가 맨날 그만뒀다..그러다가 만난 코드 트리,,코스별로 책이 있고 목차가 체계적으로 잡혀있었다.백준에서 편식하다가 그냥 순서대로 풀면 되서 만족스러웠다.근데 한문제 풀때마다 커밋이 두개정도씩 생기는거같아서 불편하다.커밋 강박은 없앴지만 그라데이션때문에 15개 이상 커밋 안남기는데, 코드트리때문에 커밋낭비가 심하다..난 별로 한 게 없는데 커밋 굉장히 많이 올라간거 좀 불-편-그래도 자동으로 레포에 남겨주는거 뿌듯해서..